[포토Q] 박원순 서울시장, 슈퍼매치 축제 현장을 가다!

2015-11-08     강동희 객원기자

[상암=스포츠Q 강동희 객원기자]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서울시민과 함께 즐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FC서울과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이 펼쳐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 FC서울의 FA컵 우승 축하와 더불어 시축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K리그 최초 6년 연속 3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서울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2015년을 만들고 있는 FC서울은 불철주야 서울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서울시 소방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슈퍼매치를 모든 서울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서울시민 감사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