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수아-키디비-효린-트루디, 파이널 진출…거미 피처링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중인 수아, 키디비, 효린, 트루디가 파이널 무대에 올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네 래퍼가 거미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래퍼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랩을 펼쳤고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랩을 보며 투표를 했다.

피처링을 도운 거미는 "트루디가 인상적이었다. 관객분들 반응이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효린 씨 무대도 좋았다"고 말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13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