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도리화가' 류승룡, '신사의 품격'

2015-11-18     이상민 기자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배우 류승룡이 18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의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