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송민서, 기욤 패트리도 반한 드레스 자태? '완벽한 라인'

2015-11-21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님과 함께'에 남자친구 기욤 패트리와 출연중인 연기자 송민서가 드레스 착용샷을 공개했다.

송민서는 11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너무 아름다워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민서가 올린 사진은 그가 제주도 해변가 근처에서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으로, 송민서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바람에 날리는 치마를 살짝 붙잡고 있다. 또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하얀 드레스에 변형을 더해 팔뚝을 여리여리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한편 19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기욤 패트리가 반지 모양으로 생긴 사탕을 송민서에게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욤은 앞서 송민서가 아침을 먹을 때 "오빼 왜 프로포즈 안해?"라고 묻는 것을 듣고 사탕 반지를 준비했고, "밖에서 더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어도 여기서 민서가 해 주는 거 먹는 게 기분이 더 좋다"며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