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옥타곤걸 유승옥,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도 '완벽 포즈, 환상 몸매'

2015-11-20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UFC 서울 경기의 옥타곤 걸로 선정된 유승옥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이모티콘과 햇살 이모티콘이 들어가있는 코멘트를 남긴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자동차의 문을 열어놓고 차에 올라타 있으며, 한쪽 팔로 차의 문을 지탱하고 다른 팔은 허리에 올려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유승옥이 걸친 하얀 탑과 짧은 청바지, 흰 슈즈가 그의 환상적인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옥이 올린 사진에 "옥타곤걸 선정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승옥은 잡지 MAXQ의 모델로, 최근까지 최여진-레이디제인과 함께 '더바디쇼1'을 진행했다. 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