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팬클럽 회장이 보낸 지폐꽃다발 이미지 보고 "실물을 달라고"

2015-11-20     김윤정 기자

[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생일을 맞은 전현무가 오지 않은 축하 메시지에 서운해했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매니저의 전화로 아침에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9번째 생일을 맞은 전현무가 매니저의 전화를 받고 눈을 뜬 뒤 제일 먼저 휴대폰을 확인했다.

전현무는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을 확인했고, 팬클럽 회장이 보낸 축하메시지에 답장을 했다.

이어 팬클럽 회장이 메시지와 함께 보낸 지폐가 꽂힌 꽃다발 이미지를 본 전현무는 “사진을 보내지 말고 실물을 달라고 실물을”이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면도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간 전현무는 “축하메시지가 옛날만큼 안 오네”라며 서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