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 윤하의 청량한 톤 99%흡사 "'애송이의 사랑' 감성도 맞았다"

2015-11-22     양용선 기자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레인보우가 윤하와 똑같은 목소리 톤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7대 가왕전에서는 레인보우가 출연해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불렀다.

이날 레인보우는 완벽한 발성과 청량한 톤을 보여줬다. 가수 윤하와 흡사한 목소리였다. 특히 레인보우는 애송이의 사랑의 감성을 제대로 살려냈다.

지난주에도 레인보우는 가수 윤하라는 추측이 잇따랐다. 윤하는 록과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노래 실력에서 대한민국 가요계 여가수 중 최고 수준의 목소리로 손꼽힌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가수 거미로 추정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속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