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직접 인테리어 한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아'

2015-12-02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택시'에 출연한 기은세가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 한 안방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기은세는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 한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은세의 안방을 본 MC 이영자는 "나 정말 이런 거 처음 봤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호텔 스위트 룸 못지 않은 기은세의 안방에 이영자는 "여기는 사모님이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침실을 둘러 본 후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만석 역시 "방 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하며 그의 인테리어 센스를 칭찬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게스트를 택시에 싣고 어딘가로 이동하며 토크를 펼치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