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전주 한미반점, SNS 입소문 타 "부추 가득"

2015-12-05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이 전주 한미반점을 찾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SNS 입소문을 탄 한미반점을 찾아 간짜장을 주문했다.

이날 방문한 한미반점은 40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짜장면을 팔았던 곳이었다. 백종원은 맥주의 가격을 잘못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전주 한미반점의 간짜장은 볶음짜장의 형태로 부추가 잔뜩 들어가있고, 콘옥수수와 강낭콩 등이 눈에띄게 많이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