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몬스터' 김고은, 수줍게 드러낸 뒤태 2014-02-13 이상민 기자 [스포츠Q 이상민 기자] 13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