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소녀시대 유리에게 '예쁜 내 동생'… "나의 마스"

2015-12-11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보라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진보라는 유리와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쁜 내 동생 유리유리 유리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의 우리 추억!! 너무너무 소중히!!! 더더더더 오래 가자! 켁 ㅋㅋ 나의마스!!! 우리의 유리 ㅋㄷㅋㄷ 사랑하옼ㅋㅋ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을 적었다.

사진 속 진보라와 소녀시대 유리는 얼굴을 맞대고 꽃받침을 만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