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배우 염동헌 등장…"좀비 바이러스 파악 안돼"

2015-12-13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배우 염동헌이 런닝맨 멤버들의 사령관을 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염동헌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미션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염 박사를 구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이따 점 찍고 나오시는 거 아니냐" "안경 쓰고 나오면 실망할 거다"라고 말했고, 염동헌은 "가발 벗고 나올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작품은 '드라마 스페셜-마지막 퍼즐'이다.

SBS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