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빈폴액세서리 미공개 화보 공개… 미리보는 2016 S/S 시즌 '잇 백'

2015-12-18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빈폴액세서리가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 스타일링과 보니백–허니백의 환상적 조합으로 눈길을 끈 수지의 S/S시즌 화보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기 충분했다.

18일 오전 공개된 미공개 화보컷에서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수지가 빈폴액세서리와 함께 찬란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18일 오전 2016 S/S 시즌을 강타할 액세서리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브랜드 모델 수지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 스타일링과 함께 빈폴액세서리의 대표 아이템인 ‘보니백’과 ‘허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보니백’은 지난 7월 수지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새들백 스타일의 세련된 아이템이고, 컨템포러리 클래식 디자인의 ‘허니백’은 2016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수지는 시스루 뱅 앞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더했으며, 한층 더 날씬해진 여리여리한몸매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원피스와 데님룩을 선보이는 등 러블리한 여신의 포스를 드러냈다.

또한 따스한 봄 햇살이 연출되는 탁자 앞에 앉아있는 수지의 청초한 모습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 충분했다.

수지의 광고 촬영 이미지는 빈폴닷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