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5개월만의 '마리텔' 복귀 소감은? "쉬운데?"

2015-12-19     원호성 기자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백종원이 5개월만의 '마리텔' 복귀에 대해 "쉬운데?"라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5개월 만의 '마리텔' 복귀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쉬운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백종원은 "원래 이건 재밌다"고 말하며, "감을 잃지 않으신 것 같다"는 말에 "감은 원래 없었다"고 웃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