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클론 구준엽 "많은 분들이 DJ하는 것 걱정했다"

2015-12-21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올드스쿨' 클론 구준엽이 클럽씬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클론이 출연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클론의 구준엽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DJ 씬에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분들이 DJ 하는 것 걱정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팬도 많이 생겼고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고 뿌듯해했다.

이에 강원래는 "여기저기 외국에도 있고 어린 친구들이랑 영어로 대화도 하고 부럽다"고 말했고, 김창렬은 "술도 잘 안드시는데 어떻게 DJ를 하시는지 궁금하고, 디제이 타임 하고 나서 신기했던게 꾸준히 음악 작업 하는 것을 보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 치켜세웠다.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