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시스루 원피스로 '풍성한 볼륨+잘록한 허리' 강조… 원조 '바비인형'의 위엄

2015-12-23     김윤정 기자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의 한채영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채영은 오늘(23일) 오전에 열린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서 씨스타의 보라와 방송인 최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한채영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가슴과 팔 라인이 드러난 시스루가 인상적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진 시스루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한채영은 치마에 달린 큐빅 장식과 손에 낀 여러 종류의 반지를 통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풍성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한 채영은 원조 ‘바비인형’ 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