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민지, 류혜영-혜리 등과 함께 본방사수 유도! "사진은 전지적 동룡시점"

2016-01-02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이민지가 '응답하라 1988' 결방 소식에 '비하인드' 본방 사수를 유도했다.

2일 이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하는날. 많이 봐주시길! tvN 7시 50분 응답하라 1998. 사진은 전지적 동룡시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류혜영, 고경표, 이민지, 이세영, 혜리가 각자 다른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민지는 틈으로 이동휘가 들고있는 카메라를 보고 있고, 혜리는 제일 앞에 서서 카메라를 외면하고 있다.

이세영은 쌍 브이를, 고경표는 머리를 넘긴채 해맑은 모습을 브이를 했다. 또 류혜영은 멜빵 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침대 위에 올라가 있어 다섯 사람이 함께 모여 파티를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한 주 쉬어가는 의미로 1일과 2일 모두 결방했으며, '비하인드' 영상이 2일 오후 7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