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결혼 3년 만에 득남

2014-02-14     김현식 기자

[스포츠Q 김현식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정준호의 소속사 컴퍼니디에스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이하정 아나운서가 2.9㎏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예정일보다 약 한 달 정도 빨리 태어났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2010년 한 프로그램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11년 3월 결혼했다. 

한편 정준호는 최근 JTBC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했다. 이하정은 산후 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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