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무대에 소찬휘, "오늘이 훨씬 더 똑같아"

2016-01-02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의 첫 무대를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이 장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의 왕중왕전 A조 첫 무대는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이 꾸미며 눈길을 끌었다. 주미성은 소찬휘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고음 부분과 애드리브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큰 환호를 받았다.

주미성의 무대가 끝나자 소찬휘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소찬휘는 "처음에 히든싱어 할 때보다 오늘이 훨씬 더 저하고 똑같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