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송지효, SNS 게임에 어려움 토로… "SNS는 나랑 안 맞아"

2016-01-03     김윤정 기자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유재석과 송지효가 SNS와 친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음식 빙고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시청자들의 댓글을 통해 빙고를 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SNS 계정을 통해 직접 누리꾼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평소 SNS를 하지 않는 유재석은 “SNS는 나랑 안 맞아”라며 짜증을 냈다.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송지효 또한 SNS와 친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어려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