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수원 정대세 "한발 늦었네" 2014-07-05 최대성 기자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경남 수문장 김영광(오른쪽)이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원정경기에서 수원 공격수 정대세에 앞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