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라하 현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분위기 발산 (화보)

2016-01-05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배우 황정음의 매거진 ‘엘르’ 1월호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연말 ‘2015 MBC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한 황정음은 최고의 드라마 퀸답게 다양한 포즈 와 깊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황정음은 화보를 통해 프라하 현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였다.

화보 속 황정음은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함께 단연 빛나는 외모를 뽐냈으며, 입은 옷만큼 이나 화려하고 빛나는 주얼리로 미모에 광채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이 엘르 화보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De Beers)’ 의 인첸티드 로터스 컬렉션으로 하나의 연꽃을 천상의 빛을 내는 드비어스 마이크로파베 다이아몬드를 화이트 골드 위에 흐르는 듯 세팅하여 섬세하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그러나 2004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고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황정음은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