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첫째 며느리다운 '단아한 한복 자태'… '색동 저고리와 분홍 치마'

2016-01-25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손여은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공개된 손여은의 사진은 화사한 색상의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여은은 '부탁해요 엄마'의 새 신부다운 밝은 미소에 색동저고리와 분홍색 치마를 입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보여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에서 손여은은 형규(오민석 분)와 결혼 한 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그는 오민석 집안의 첫째 며느리로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 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KBS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