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이청아, '조심스레 입장'

2016-02-01     이상민 기자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배우 이청아가 1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VIP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아래를 향한 시선에 백을 두 손으로 감싸고 조심스럽게 걷는 발걸음이 인상적이다.

황정민, 강동원이 열연을 펼친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이용해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이날 '검사외전' VIP시사회에 배우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소지섭, 배두나, 박소담, 이청아, 심은경, 정은채, 오만석, 곽도원, 윤제균 감독,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