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줌Q] 가고시마 담금질 마친 FC서울의 '건강한 귀환'

2016-02-15     강동희 기자 객원기자

[인천국제공항=스포츠Q(큐) 강동희 객원기자] 지난달 31일 일본 가고시마로 향했던 FC서울 선수단이 15일간의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가고시마 전지훈련 동안 모두 8차례 평가전(4승3무1패)를 치르며 실전 감각과 팀 조직력을 극대화시킨 FC서울은 오는 23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