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보니하니 이수민, 탕수육 먹기 위해 러블리즈 댄스까지 "오 이게 무슨 맛이죠?"

2016-02-20     원호성 기자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보니하니'의 하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떠오르는 국민 여동생 이수민이 찹쌀 탕수육 시식을 위해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갤러리로 출연한 이수민은 단양의 찹쌀 탕수육 맛집 '향미식당'의 탕수육을 먹기 위해 댄스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수민은 러블리즈의 'Ah-Choo'에 맞춰 귀엽게 댄스를 추며 큰 박수를 받았고, 향미식당 찹쌀 탕수육 시식권을 얻어냈다. 이수민은 찹쌀 탕수육을 한 입 먹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게 무슨 맛이죠?"라며 감탄하며 연이어 탕수육을 집어 먹었다. 

김준현이 이런 이수민의 모습에 "수민양도 하니라서 그런지 잘 먹는다"고 감탄했고, EXID 하니도 "원래 하니라는 이름이 잘 먹는 이름이다"라고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