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새달 5일 운동기능 향상 위한 '리커버리 워크샵' 개최

홍정기 교수, 이론 강의 및 테이핑 시연 실시

2016-02-25     이세영 기자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피트니스 서비스 브랜드 센티넬이 오는 3월 5일 센티넬 업타운 박스에서 회원들의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센티넬 리커버리 워크샵’을 개최한다. 센티넬 홍보를 맡은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센티넬 회원들을 대상으로 센티넬 자문교수인 홍정기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의 ‘부상방지를 위한 올바른 자세와 기능성 운동’에 관한 전문적인 이론 강의가 펼쳐진다.

아울러 홍 교수를 비롯한 선수 트레이닝 전문가들이 직접 락테이프를 활용한 테이핑 시연을 회원들에게 직접 제공해 부상 방지는 물론 운동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정기 자문교수는 신체활동 및 운동에서 비롯된 근골격계 질환과 부상예방 프로그램, 교정 운동 프로그램 및 헬스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이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센티넬은 이번 리커버리 워크샵을 통해 올바른 운동 자세를 통한 회원들의 운동기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부상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는 데 기여하겠다.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