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공동 마케팅 협약

매월 우수선수 선정해 시상하기로

2016-03-21     이세영 기자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손을 맞잡고 리그 발전에 힘을 모은다.

KBO은 “21일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엔진오일 기업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월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리그의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강진원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