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병원, 3년 연속 두산베어스 후원

2016-03-28     민기홍 기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선수촌병원이 두산 베어스를 3년 연속 후원한다.

두산 베어스는 28일 “관절, 척추, 스포츠치료 전문병원인 선수촌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수촌병원은 잠실야구장 바로 앞 올림픽로에 자리해 있다.

두산은 선수촌병원을 구단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하고 잠실 홈경기 때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선수촌병원은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