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삼장법사 레이스 펼쳐졌다... 승자에게는 '법사카드'제공해

2016-04-08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신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 레이스를 통해 법사카드 사용권을 가질 수 있는 삼장법사를 결정하게 됐다

8일 오후 9시 45분 캐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중국 서안에 도착, 의사소통이 안되는 상태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가장 먼저 가는 멤버가 승리하는 '삼장법사 게임'을 하게 됐다.

제작진은 게스트하우스의 주소를 중국어로 단 한번 불러줬다.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주소를 녹음했다. 

이후 멤버들은 공황에 빠졌다. 그 사이에서 은지원과 이승기는 연합을 맺어 꼴찌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굳혔다. 

이승기는 발견한 자신의 팬에 의해 주소를 글자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택시를 타고 바로 가려던 은지원과 이승기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바로 택시를 탈 수 없게 된 것이다.

앞으로 누가 1위를 할 지 모르는 상황 속에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멤버들이 어떻게 게스트하우스까지 찾아갈지에 대한 궁금함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