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총, 슈퍼주니어 예성과 함께 '훈훈한' 사진 찰칵…"오늘은 달총이랑 벚꽃잎"

2016-05-01     박승우 기자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인디밴드 '치즈'의 보컬 달총과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기위해 대기 하고 있는 예성과 달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각각 귀여움을 자아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달총은 꽃 모양의 패턴이 있는 흰색 셔츠와 검정색 멜빵 옷을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고, 예성은 줄무늬 흰색 셔츠와 조끼로 교복패션을 소화했다.

이어 예성은 '오늘은 달총이랑 벚꽃잎'이라는 짧은 글을 통해 달총과 함께하는 듀엣곡을 팬들에게 홍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예성과 함께 듀엣 곡 '벚꽃잎'을 소화한 달총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인디밴드 '치즈'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