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해피투게더'서 드러낸 '비글미'완 또 다른 매력… '남성미 철철' (화보)

2016-05-06     김윤정 기자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패션화보속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저격에 나섰다. 특히 이제훈은 ‘해피투게더3’에서 선보인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만큼이나 봄을 부르는 컬러풀한 화보로 밝고 경쾌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이제훈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108호를 통해 남성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헤지스(HAZZYS)’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제훈은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제훈은 tvN ‘시그널’을 통해 ‘금토남친’이라고 불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모은 만큼,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동시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이제훈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관객들을 맞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해피투게더3’에서 이제훈은 센스 있는 멘트와 애교 있는 표정, 그리고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방송 직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보 역시 방송만큼이나 위트 있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비상한 두뇌로 사건 해결률 99%를 자랑하는 불법 흥신소 활빈당의 사립탐정 홍길동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제훈은 그동안의 홍길동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한국형 안티 히어로로서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