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아리랑TV '디 이너뷰(The INNERview)', 와이랩 윤인완 의장이 말하는 웹툰 산업의 현재와 미래 (예고)

2016-06-18     류수근 기자

[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만화콘텐츠 전문 제작회사 와이랩(YLAB)의 윤인완 의장이 아리랑TV 시청자들과 만난다.

윤인완 의장은 21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디 이너뷰’(The INNERvew)에 출연해 웹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윤 의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 스토리작가로, 연작 단편집 ‘데자뷰’로 데뷔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이후 만화 제작사인 와이랩을 설립하여 웹툰 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윤인완 의장은 이날 ‘디 이너뷰’에서 최근 다시 연재를 시작한 웹툰 ‘아일랜드’에 대해 소개한다. 또 스토리 작가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 등을 밝히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웹툰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윤 의장은 만화 콘텐츠 기업인 와이랩을 설립하게 된 취지와 함께 장차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한국 웹툰의 세계화를 진행하고 있는 와이랩의 ‘수퍼스트링’ 프로젝트 및 콘텐츠 작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소속 작가들과의 전속계약이나 프로듀싱 등 선진 시스템 도입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디 이너뷰’는 아리랑TV를 대표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저명인들을 초대해 대담한다.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으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