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이홍기, 촬영장 귀요미 인증

2014-02-26     김나라 기자

[스포츠Q 김나라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FT아일랜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홍기 출연 드라마 TV조선 주말드라마 스페셜 ‘백년의 신부’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홍기는 극중 시크남 최강주의 모습과 사뭇 다른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겨울에 이뤄진 촬영 현장의 온도를 가늠케 하는 ‘핫팩 마사지’ 사진과 수트 차림에 반듯한 자세로 오락을 하는 모습은 이홍기의 반전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또 메이크업 수정 중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홍기는 지난 주말 첫 방송을 시작한 ‘백년의 신부’ 1, 2화를 통해 시크한 재벌 2세 최강주를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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