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라디오스타' 출격 '입담의 계보' 보여준다

2014-09-22     박영웅 기자

[스포츠Q 박영웅 기자]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 중인 배우 차태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MBC 측은 22일 "차태현이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며 김영탁 감독, 배우 김강현과 함께 입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영화 '슬로우 비디오' 홍보를 위해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슬로우 비디오' 감독인 김영탁, 함께 연기한 김강현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차태현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영화와 인생 이야기 등 어떤 입담을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의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오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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