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하퍼스 바자'서 모던한 컬러 슈트·재킷 완벽 소화 (화보)

2016-09-26     연나경 기자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닥터스'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우 윤균상이 또 한 번 여심을 녹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ENT 측은 "윤균상이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10월호 화보에서 우아한 남성미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하퍼스 바자 10월호 속 윤균상은 여심을 녹이는 로맨틱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포함한 남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블랙, 그레이, 네이비의 모던한 컬러 톤을 베이스로 한 슈트와 재킷,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그는 진행된 콘셉트에 따라 강인하고 옴므파탈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과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미소로 촬영 현장을 빛냈다.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윤균상의 우아하고 남성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원했던 컨셉의 분위기와 사진이 딱 나온 것 같다. 그리고 너무나 매력적이고 멋진 윤균상 배우와 함께해 너무나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균상은 '닥터스' 종영 뒤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다. 그는 배우 이서진, 뉴페이스 에릭과 함께 다양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10월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