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미식축구 김치볼 챔피언, 동의대 김용희 감독 '감격의 눈물'

2016-12-05     강진화 기자

[대구=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부산 동의대 김용희 감독(왼쪽)이 4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미식축구 최강자전 제22회 김치볼 경기에서 대구 피닉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주장 윤재형과 뜨겁게 포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