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삼시세끼' 윤균상 집에서 먹는 저녁 식사… 에릭표 메시드 포테이토·스테이크 등장

2016-12-30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 윤균상과 에릭이 스파게티와 파스타, 메시드 포테이토를 만들어 서울에서의 식사를 시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연출 나영석, 양정우)에서는 배우 윤균상의 집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득량도가 아닌 서울에 위치한 윤균상의 집에서 녹화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윤균상은 "정혁이 형이 도와주고 제가 요리를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요리를 시작하려 했다. 캡틴 이서진은 "파스타를 하자"고 말하며 기존에 준비했던 요리보다 쉬운 파스타로 메뉴를 변경했다.

모든 파스타 재료를 준비한 윤균상은 "이제 정혁이 형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며 에릭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에릭이 도착하기 전 요리를 시작한 윤균상은 자취 7년차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후 윤균상의 집에 도착한 에릭은 곧바로 파스타 면을 맛 보며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에릭은 파스타와 함께 먹을 요리를 추천했고 이서진은 감자 요리를 추천하며 한층 더 풍성해진 식탁을 기대하게 했다.

에릭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시드 포테이토를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과 윤균상은 본격적으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요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