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가수 신해철, 끝내 세상 떠나…'향년 46세'

2014-10-27     오소영 기자

[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신해철(46)이 27일 오후 8시 20분쯤 세상을 떠났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 발생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 복강 내 장 수술 및 심막수술을 시행한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입원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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