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 김지수와 특급 콜래보레이션…애절한 뮤직비디오 공개

2017-03-23     이희영 기자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김지수가 멜로 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와 콜래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지수가 23일 낮 12시에 '투 러버스 앤 베어'와 작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수는 지난 3일 발표한 미니 앨범 ‘A dream’의 수록 곡 '미열'로 '투 러버스 앤 베어'와 특별한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미열’이 ‘투 러버스 앤 베어’ 영상 속 두 주연배우의 애절한 감정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해줘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열’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함을 표현한 곡으로 김지수만의 섬세한 감성이 잘 녹아있다. 또한 ‘미열’의 가사는 끝난 인연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적절하게 표현해 많은 사람이 공감을 느끼고 있다.

함께 작업한 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차가운 설원 한가운데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다.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오직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로 감동을 전한다.

영화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오는 30일 개봉되는 로맨스 영화로 ‘청춘의 아이콘’ 데인 드한과 ‘미드의 여왕’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