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안양 KGC 정규리그 우승' 사이먼, '희종 넌 눈물 닦아'

2017-03-24     주현희 기자

[안양=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의 데이비드 사이먼(가운데)이 24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홈경기에서, 경기 직후후 열린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중 눈물 닦는 양희종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