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박신혜 등 스타들도 기다리는 공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높아졌다

2017-04-14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해 윤하, 박신혜 등 스타들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998년 결성된 뒤 2000년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콜드플레이(Coldplay)는 데뷔 이후 그래미 어워드, NME 어워드, 월드 뮤직 어워드, 브릿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노래상, 앨범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콜드플레이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Viva La Vida', 'Fix You', 'In My Place' 'Paradise' 등의 곡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은 예상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보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내한 공연을 진행하는 콜드플레이를 기다린 것은 일반 대중들 뿐만이 아니다. 가수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는 글을 남기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박신혜 역시 16일 추가 공연 티켓 예매에 성공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쁨이 가득한 SNS 글을 남기며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