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폴 포츠 "한국이 친정집 같아요"

2014-03-04     노민규 기자

[스포츠Q 노민규기자] '제 표정이 다양하다고요? 표정만큼 곡절이 많았던 제 삶을 느껴보세요!'

영국TV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휴대폰 판매원에서 스타덤에 올라 선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자신의 자전적 내용의 영화 '원챈스'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영화 '원챈스'는 어릴 적 뚱뚱한 왕따에서, 커서는 영국의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을 거쳐 오페라 스타로 거듭나기까지, 드라마 같은 폴 포츠의 감동 실화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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