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 사랑스러움 말고 '신비함' 장착? "'허당 유미' 어딨어?"

2017-04-29     주한별 기자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운 패션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유미가 화보 촬영 장면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개시했다. 패션 잡지 얼루어와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윤식당'에서의 편안한 매력과는 다른 신비롭고 도시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얼루어가 공개한 화보촬영 영상에서 정유미는 "제게는 5월이 새 해를 시작하는 달 같다"며 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정유미는 '윤식당'에서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 연관 검색어에 정유미 패션, 정유미 처피뱅 등이 함께 있을 정도로 '윰블리' 정유미의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유미는 '윤식당'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패션 센스를 화보를 통해 보여주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또한번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유미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윤식당'에서의 귀여운 모습과 또 다르네", "정유미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듯"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식당의 마스코트이자 사랑스러운 알바생으로 사장인 윤여정과 '우먼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