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Q] 이유리,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 의상 포인트는?

2017-05-22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이유리가 최근 출연중인 작품을 통해 남다른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이유리는 변호사 직업을 가진 변혜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유리는 이 캐릭터를 위해 선택한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매회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유리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슬랙스 팬츠, H라인 스커트와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와 블라우스, 재킷 등을 매치하고 있다. 또한 심플한 포인트 소품들로 깔끔함을 더하기도 한다.

이유리는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컬러인 분홍 색을 사용하며 사랑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차분하고 여성스러움, 지적인 느낌 등이 돋보이는 무채색이나 톤 다운된 컬러가 더해진 의상들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는 도시적인 느낌이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앞으로 이유리가 드라마 속 의상들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