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천단비, 드레스 안입었다? 착시효과 사진 관심 '여신급미모' 플러스 업

2017-05-24     양용선 기자

[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정희'에 출연한 천단비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의 팬들은 천단비의 뛰어난 여신급 미모들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남기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천단비와 최근 인디신에서 맹활약 중인 밴드 마틴스미스가 출연했다.

특히 천단비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사생활 이야기를 했다. 그는 과거 경연 예능프로그램 출연과정부터 최근에는 뛰어난 미모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솔직한 대답을 남겼다.

하지만 천단비의 팬들은 라디오 출연이었던 만큼 그의 여신급 미모를 자세히 볼 수 없어 섭섭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부 팬들은 그의 여신급 미모가 담긴 인스타 사진을 발췌해 SNS를 통해 공유 중이다. 팬들이 올린 사진 속 천단비는 화사한 피부와 뚜렷한 얼굴 윤곽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속 천단비는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경연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준우승자 출신으로 뛰어난 보이스와 외모로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앞서 정식 데뷔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눈물샘'을 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