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누구? '해를 품은 달'·'몽땅 내 사랑' 출연… 남다른 동물 애호가

2017-05-26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윤승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승아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다.

배우 윤승아는 지난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윤승아는 데뷔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몽땅 내 사랑', '해를 품은 달', '고사 두 번째 이야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윤승아는 '몽땅 내 사랑', '해를 품은 달'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설 역으로 등장했던 윤승아는 허연우(한가인/김유정 분)의 최측근이자 그의 오빠 허염(송재희 분)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승아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유부녀의 탄생', '살인의뢰', '세이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도 관심 받았다. 윤승아는 반려견을 향한 사랑 뿐 아니라 유기견 등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윤승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이 담긴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아오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