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컷Q] '해피투게더3' 명세빈, 전현무보다도 누나다? 어려보이는 얼굴에 가려진 나이는?

2017-06-22     김윤정 기자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명세빈이 여전히 어려보이는 외모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명세빈, 바다, 황치열,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명세빈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명세빈이 전현무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전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77년생인 전현무보다 2살이 많다.

박명수는 명세빈의 올해 나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명세빈은 발끈하며 “뭘 나이까지”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전현무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더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로 특유의 동안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명세빈은 출연진들이 어려보이는 비결을 묻자 “관리는 많이 안하고 식단으로”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내 한의원에 다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세빈은 1990년대 ‘청순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현재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수지와 비슷한 이미지였다. 

그가 ‘첫사랑’의 이미지를 갖게 된 이유는 작품 속에서 청순하고 순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명세빈의 최신작 ‘다시 첫사랑’ 또한 그의 첫사랑 이미지를 조명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