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런 맥오리피, 영화 '플립'의 주인공이자 '위대한 개츠비' 속 디카프리오 아역

2017-07-21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플립'이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게 되며 주연 배우 캘런 맥오리피에 대한 관심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플립'(감독 로브 라이너)으로 데뷔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캘런 맥오리피는 작품 속 브라이스 로스키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영화 '플립' 출연 당시 캘런 맥오리피는 앳되고 미소년 같은 외모,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브라이스 로스키 역을 연기하며 선보인 풋풋한 매력은 오랜 시간동안 회자됐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캘런 맥오리피는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캘런 맥오리피는 '아이 엠 넘버 포', '파라다이스 로스트', '파라다이스 로스트', '위대한 개츠비', '카이트', '해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캘리 맥오리피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감독 바즈 루어만)에서도 활약했다. 당시 그는 작품 속 주인공 제이 개츠비 역을 연기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캘런 맥오리피는 최근 국내에서 영화 '플립'이 정식 개봉하게 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