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김재중·유이, 색다른 케미로 판타지 코미디 성공 시키나

2017-07-21     이은혜 기자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후속작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의 김재중과 유이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오는 8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에는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작품은 김재중의 군 제대 이후 첫 복귀작이자 유이의 출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중과 유이는 이 작품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메인 커플로 활약하게 된다. 본격적인 방송 전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의 티저 영상 등이 공개되며 예상외의 웃음을 더하고 있다.

김재중과 유이의 만남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그려낸 판타지 코미디 작품이다.

최근 판타지가 더해진 로맨스 작품이 이렇다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군 제대 이후 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김재중과 최근 소속사 이적, 강남과의 열애설 등으로 주목 받았던 유이가 작품을 통해 어떤 케미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